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제넥신, 셀리드 주가는 급등했고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급락했다.
19일 제넥신 주가는 14.29%(1만2500원) 오른 10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제넥신은 코로나19 백신의 ‘GX-19’을 처음으로 투약하며 국내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 했다.
녹십자셀은 6.32%(2900원) 내린 4만3천 원, 녹십자랩셀은 3.03%(1800원) 떨어진 5만7700원, CMG제약은 2.56%(110원) 하락한 419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은 1.74%(300원) 낮아진 1만6950원, 유틸렉스는 1.66%(1300원) 내린 7만7천 원, 에이치엘비는 0.38%(400원) 떨어진 10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셀리드는 7.23%(2150원) 상승한 3만1900원, 현대바이오는 4.48%(600원) 높아진 1만4천 원, 앱클론은 3.52%(2800원) 뛴 8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는 3.34%(150원) 오른 4635원, 파멥신은 1.08%(600원) 상승한 5만6400원, 오스코텍은 0.52%(150원) 높아진 2만8750원, 펩트론은 0.45%(100원) 뛴 2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도 등락이 갈렸다.
메디포스트는 7.43%(2250원) 내린 2만8050원, 테고사이언스는 3.48%(1050원) 하락한 2만9150원, 파미셀은 2.31%(450원) 낮아진 1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은 1.93%(1400원) 떨어진 7만1천 원, 네이처셀은 1.72%(170원) 내린 9740원, 차바이오텍은 1.61%(350원) 하락한 2만1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2.91%(300원) 상승한 1만600원, 코아스템은 1.21%(200원) 오른 1만6700원, 바이오솔루션은 1.15%(350원) 뛴 3만700원, 프로스테믹스는 0.94%(35원) 높아진 37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5.53%(2만4천 원) 상승한 45만8천 원, 메디톡스는 2.92%(3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인트론바이오는 8.75%(1400원) 급락한 1만4600원, 텔콘RF제약은 5.27%(300원) 내린 539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86%(1300원) 낮아진 3만2400원, 레고켐바이오는 3.72%(2200원) 떨어진 5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젬백스앤카엘은 1.18%(250원) 하락한 2만950원, 셀리버리는 1.13%(1200원) 내린 10만5천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95%(200원) 낮아진 2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바이오랜드는 0.59%(200원) 떨어진 3만3950원, 티움바이오는 0.56%(100원) 하락한 1만760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0.48%(200원) 내린 4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0.46%(300원) 낮아진 6만4500원, 메지온은 0.11%(200원) 떨어진 17만87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71%(250원) 하락한 3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올릭스는 5.01%(2350원) 오른 4만9250원, 알테오젠은 2.69%(7천 원) 상승한 26만7천 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10%(1100원) 뛴 10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0.89%(300원) 상승한 3만4050원, 인스코비는 0.49%(10원) 오른 20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