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해 하락했다.
1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68%(2천 원) 떨어진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렸다.
주가는 3.8%(2100원) 하락한 5만2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 뒤 주가가 반등하지 못한 채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73%(3300원) 하락한 8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주가는 이날 4.06%(3600원) 내린 8만4900원에 장을 출발해 장 마감 때까지 약세를 지속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삼성전자 주식 183만 주, SK하이닉스 주식 100만 주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1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68%(2천 원) 떨어진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렸다.
주가는 3.8%(2100원) 하락한 5만2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 뒤 주가가 반등하지 못한 채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73%(3300원) 하락한 8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주가는 이날 4.06%(3600원) 내린 8만4900원에 장을 출발해 장 마감 때까지 약세를 지속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삼성전자 주식 183만 주, SK하이닉스 주식 100만 주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