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68%(1700원) 떨어진 3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약세,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4%대 우리금융 2%대 내려

▲ 1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68%(1700원) 낮아진 3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15%(1350원) 낮아진 3만1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 기관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14%(1200원) 하락한 2만7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09%(200원) 내린 935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배도했다.

이 외에도 DGB금융지주(-3.28%)와 BNK금융지주(-3.19%) 주가가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2.64%) 주가만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