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해 하락했다.
11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99%(1100원) 떨어진 5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렸다.
삼성전자 주가는 1.2%(700원) 내린 5만4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주가가 5만5100원까지 소폭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를 지속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53%(2300원) 떨어진 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1.4%(1300원) 하락한 8만9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때 주가가 8만7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약세를 보였다.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삼성전자 주식 668만 주, SK하이닉스 주식 176만 주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11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99%(1100원) 떨어진 5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렸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1.2%(700원) 내린 5만4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주가가 5만5100원까지 소폭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를 지속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53%(2300원) 떨어진 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1.4%(1300원) 하락한 8만9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때 주가가 8만7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약세를 보였다.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삼성전자 주식 668만 주, SK하이닉스 주식 176만 주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