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1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3.33%(1천 원) 내린 2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다 떨어져, GKL 5%대 가스공사 강원랜드 3%대 하락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33%(400원) 떨어진 1만67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37%(300원) 낮아진 2만1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전KPS 주가는 1.09%(350원) 내린 3만165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3%(200원) 떨어진 3만7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공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5.03%(800원) 내린 1만5100원, 강원랜드 주가는 3.01%(750원) 하락한 2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