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6월까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LTE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 시즌2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KB국민은행 > |
KB국민은행이 알뜰폰 요금제 리브엠(Liiv M)을 통해 요금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6월까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LTE요금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 시즌2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자는 리브엠스토어에서 ‘갤럭시S20울트라’, ‘갤럭시Z플립’, ‘갤럭시A31’ 제품 구매자 가운데 ‘리브엠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다.
KB국민은행은 대상고객 모두에게 6개월 동안 최대 13만2천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6월 말까지 리브엠 LTE 11GB+ 요금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4만4천 원이던 1달 요금을 2만2천 원에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해 13만2천 포인트를 받은 고객은 1달 2만2천 원 요금제를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셈이다.
리브엠스토어에서 KB국민카드로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A31 제품을 구매하면 10% 캐시백 혜택과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진행했던 이벤트 시즌1의 고객 만족도가 높아 수혜 대상을 넓힌 시즌2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