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새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사전등록을 신청받는다.

넥슨은 17일부터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바람의나라: 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슨, 새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사전예약 17일부터 받아

▲ 넥슨의 새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관련 이미지. <넥슨>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슈퍼캣과 함께 PC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바람의나라: 연을 제작하고 있다.

바람의나라: 연과 관련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원작의 조작감과 전투 등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쳐 현재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