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5%(1250원) 낮아진 2만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5%(1250원) 낮아진 2만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264억 원, 기관투자자는 1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91%(1350원) 떨어진 3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45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47%(950원) 하락한 3만7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0%(20원) 낮아진 983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3.05%), DGB금융지주(-1.89%), BNK금융지주(-0.36%)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