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힘스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힘스 주가 장중 상한가 달려,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 힘스 로고.


10일 오전 11시38분 기준 힘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5950원) 오른 2만58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힘스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평판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와 부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이날 힘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14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