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가 2%대 올랐다.
삼성전자와 삼성SDS 주가도 상승했으나 삼성전기 주가는 떨어졌다.
9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13%(8천 원) 오른 3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삼성SDI 주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1.81%)를 제치고 삼성그룹 계열사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주가도 5만5500원으로 1.09%(600원)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SDS 주가는 18만3500원으로 0.27%(500원) 상승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중 삼성전기만 주가가 부진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1.15%(1500원) 떨어진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SDS 주가도 상승했으나 삼성전기 주가는 떨어졌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9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13%(8천 원) 오른 3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삼성SDI 주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1.81%)를 제치고 삼성그룹 계열사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주가도 5만5500원으로 1.09%(600원)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SDS 주가는 18만3500원으로 0.27%(500원) 상승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중 삼성전기만 주가가 부진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1.15%(1500원) 떨어진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