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4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30%(435원) 급등한 188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혼조, 신성통상 상한가 쌍방울 7%대 오르고 한섬 4%대 내려

▲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쌍방울 주가는 7.88%(80원) 뛴 1095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6.21%(90원) 상승한 1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4.9%(2천 원) 상승한 4만2800원에, 배럴 주가는 4.22%(50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83%(350원) 오른 1만2700원에, 형지I&C 주가는 1.8%(9원) 상승한 510원에 장을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1.75%(20원) 상승한 1160원에, BYC 주가는 1.67%(3500원) 높아진 2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4.17%(1400원) 떨어진 3만22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4.11%(1400원) 하락한 3만2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3.55%(500원) 내린 1만36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95%(4천 원) 떨어진 2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LF 주가는 1.42%(200원) 하락한 1만385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23%(40원) 내린 32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0.99%(1천 원) 낮아진 10만 원에 장을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