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폭 올랐다.

3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2%(3750원) 뛴 3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뛰어, 신한금융 11%대 우리금융 KB금융 6%대 상승

▲ 3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2%(3750원) 뛴 3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6.70%(650원) 오른 1만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6.48%(2350원) 상승한 3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06%(650원) 높아진 3만2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1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도 BNK금융지주(5.09%), DGB금융지주(4.63%), JB금융지주(3.97%) 등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