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날보다 3.53%(7천 원) 상승한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패션주 엇갈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대 상승 남영비비안 4%대 하락

▲ 장재영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한세실업 주가는 3.3%(450원) 상승한 1만41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3.29%(1300원) 오른 4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2.52%(80원) 오른 3260원에, 한섬 주가는 2.44%(800원) 상승한 3만3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가는 2.02%(2천 원) 상승한 10만1천 원에, LF 주가는 1.81%(250원) 높아진 1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1.72%(200원) 오른 1만1850원에, 형지I&C 주가는 0.2%(1원) 상승한 501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남영비비안 주가는 4.29%(65원) 떨어진 14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33%(50원) 하락한 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76%(350원) 하락한 1만23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68%(400원) 내린 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2.15%(25원) 하락한 114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73%(600원) 떨어진 3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0.49%(5원) 낮아진 1015원에, BYC 주가는 0.24%(500원) 하락한 2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