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04%(5천 원) 오른 25만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88%(1천 원) 높은 11만5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0.35%(500원) 상승한 14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93%(600원) 오른 6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62%(1300원) 상승한 8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7%(100원) 떨어진 5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 운영업체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48%(1천 원) 오른 6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0.74%(900원) 떨어진 1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1.75%(750원) 높은 4만35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54%(2500원) 내린 15만9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