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40만 원대 공방 치열,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1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5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5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45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0%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3.20% 내린 28만3900원에 사고 팔렸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30% 하락한 29만28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64% 내린 23만59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93%, 이오스 -0.15%, 스텔라루멘 -0.43%, 모네로 -2.75%, 이더리움클래식 -5.65%, 대시 -0.48%, 제트캐시 -5.64%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6% 상승한 247.8원에 사고팔렸다.

에이다(1.06%), 체인링크(2.26%), 크립토닷컴체인(4.00%), 트론(2.74%), 넴(1.77%), 비체인(8.06%), 베이직어텐션토큰(0.5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