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수로 소폭 올라, SK하이닉스는 2%대 떨어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5-29 15:4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대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수로 소폭 올라, SK하이닉스는 2%대 떨어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60%(300원) 오른 5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주가는 0.79%(400원) 내린 5만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4만97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86%(2400원) 내린 8만1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주가는 1.55%(13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8만13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가 주가 방향을 갈랐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장중에서 삼성전자 주식 18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 주식 15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