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8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5.9%(2350원) 하락한 3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하락세, 휠라홀딩스 영원무역 대폭 내리고 남영비비안은 급등

▲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영원무역 주가는 5.89%(1850원) 떨어진 2만95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5.38%(750원) 내린 1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럴 주가는 3.43%(400원) 하락한 1만1250원에, F&F 주가는 3.25%(3300원) 떨어진 9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3.24%(450원) 내린 1만34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96%(6천 원) 떨어진 19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81%(400원) 하락한 1만38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2.55%(30원) 떨어진 1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38%(300원) 내린 1만2300원에, BYC 주가는 0.95%(2천 원) 낮아진 20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남영비비안 주가는 17.28%(235원) 급등한 1595원에, 쌍방울 주가는 3.03%(29원) 상승한 98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2.27%(30원) 상승한 1350원에, 한섬 주가는 0.99%(300원) 높아진 3만6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3만650원, 형지I&C 주가는 507원을 나타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으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