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8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26일 오전 7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8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6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8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6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8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6%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리플 단위)당 24만7600원에 사고팔려 0.90% 올랐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6.7원에 거래돼 0.94% 높아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08% 상승한 28만 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58% 오른 22만5천 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77%, 이오스 0.92%, 에이다 2.16%, 체인링크 0.21%, 스텔라루멘 1.36%, 트론 1.08%, 이더리움클래식 0.24%, 대시 0.85%, 제트캐시 1.65%, 넴 1.31% 등이다.

반면 크립토닷컴체인(-3.18%), 모네로(-0.26%), 버지(-1.08%), 루나(-1.02%), 브이시스템즈(-3.70%), 패블릭(-2.50%), 오브스(-0.79%), 비에이치피(-2.81%), 타키온프로토콜(-0.93%), 프레시움(-2.97%) 등 시세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