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하림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9.28%(640원) 급등한 7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6.04%(8천 원) 뛴 14만5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29%(300원) 상승한 9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1.78%(170원) 오른 9710원에, 삼양사 주가는 1.6%(750원) 상승한 4만755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09%(900원) 상승한 8만34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06%(100원) 오른 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03%(150원) 오른 1만47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87%(70원) 높아진 808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 주가는 0.77%(200원) 상승한 2만61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1500원) 오른 30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45%(300원) 오른 6만66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23%(50원) 높아진 2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뚜기 주가는 0.88%(5천 원) 떨어진 56만6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55%(400원) 낮아진 7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16%(500원) 하락한 30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20만4천 원, 삼양식품 주가는 12만7500원을 나타내며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