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떨어졌고 인트론바이오와 알테오젠 주가는 상승했다.
25일 메디톡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6.40%(1만1700원) 하락한 17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2일 메디톡스 주가가 급등해 이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풀린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메디톡스 주가는 법원이 보툴리눔톡신 제품 ‘메디톡신’의 판매재개를 결정하면서 전날보다 24.59% 뛰었다.
경쟁 보톡스기업 휴젤은 0.68%(2700원) 오른 39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펩트론은 2.57%(450원) 오른 1만7950원에, 유틸렉스는 0.16%(100원) 높아진 6만3600원에, CMG제약은 1.44%(60원) 상승한 4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은 0.12%(50원) 높아진 4만1250원에, 필룩스는 0.73%(35원) 상승한 4815원에, 파멥신은 0.14%(50원) 오른 3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은 0.56%(250원) 상승한 4만4700원에, 오스코텍은 0.22%(50원) 오른 2만2800원에, 제넥신은 0.14%(100원) 높아진 7만3100원에, 에이치엘비는 2.15%(2200원) 상승한 10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셀리드와 녹십자랩셀은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2650원, 4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미팜은 1.80%(350원) 떨어진 1만9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파미셀은 2.18%(500원) 상승한 2만3400원에, 네이처셀은 1.01%(100원) 오른 1만 원에, 차바이오텍은 1.20%(250원) 높아진 2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1.10%(200원) 오른 1만84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0.21%(20원) 높아진 9350원에, 메디포스트는 0.18%(50원) 상승한 2만835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1.01%(250원)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안트로젠은 2.03%(1100원) 떨어진 5만3100원에, 코아스템은 1.95%(350원) 하락한 1만76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1.38%(550원) 내린 3만945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1.16%(50원) 낮아진 4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혼조했다.
인트론바이오는 3.70%(500원) 상승한 1만4천 원에, 티움바이오는 0.37%(50원) 높아진 1만34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0.93%(450원)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알테오젠은 3.15%(6200원) 오른 20만3200원에, SK바이오랜드는 1.91%(800원) 상승한 4만2650원에, 레고켐바이오는 0.78%(400원) 높아진 5만1700원에, 메지온은 2.86%(5천 원) 오른 18만 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셀리버리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8900원, 8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3.39%(2100원) 떨어진 5만99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는 0.81%(150원) 하락한 1만8400원에, 올릭스는 2.09%(850원) 내린 3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젬백스앤카엘은 2.83%(700원) 낮아진 2만4천 원에, 압타바이오는 1.48%(400원) 떨어진 2만66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2.36%(600원) 하락한 2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텔콘RF제약은 2.27%(110원) 내린 4735원에, 엔지켐생명과학은 1.50%(1200원) 낮아진 7만8700원에, 인스코비는 0.95%(25원) 떨어진 26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