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5%(200원) 높아진 8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지주 주가 강세,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신한금융 다 올라

▲ 2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5%(200원) 높아진 8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9%(350원)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1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80%(250원) 상승한 3만13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2%(150원) 높아진 2만9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반면 JB금융지주(-0.65%)와 DGB금융지주(-0.50%)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