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7%대 상승폭을 보이는 등 편의점 운영업체들의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25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1.65% 떨어진 23만8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91% 하락한 10만8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35% 내린 14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2% 하락한 6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0% 떨어진 7만9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01% 내린 5만87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반면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7.48% 상승한 4만3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0.96% 오른 15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32% 오른 12만45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3% 떨어진 6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