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주가가 올랐다.

22일 SK렌터카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 오른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SK그룹주 부진, SKC SK디스커버리 3%대 내리고 SK렌터카 올라

▲ 현몽주 SK렌터카 대표.


장 중반 1만350원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상승세가 둔화했다.

거래량은 21만9778주로 전날과 비교해 6만 주가량 늘었다.

SK케미칼 주가는 0.53%(500원) 상승한 9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SK그룹 계열사 주가는 하락했다.

SKC 주가는 3.12%(1700원) 내려 5만2700원이 됐고 SK디스커버리 주가는 3.1%(900원) 하락해 2만8150원에 이르렀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82%(3천 원), SK하이닉스 주가는 2.52%(2100원) 하락했다. 각각 10만3500원과 8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 주가는 2.33%(120원) 떨어져 5030원에 장을 끝냈고 SK텔레콤 주가는 2.11%(4500원) 하락한 20만8500원이 됐다.

SK가스 주가는 1.75%(1400원) 내려 7만8600원에 이르렀고 SK디앤디 주가는 1.19%(300원) 낮아진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주가는 0.65%(1500원) 하락해 22만8500원에 이르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