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경기도 화성에서 3천억 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따냈다. 

서희건설은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아파트를 새로 짓는 계약을 20일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서희건설, 경기도 화성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 3천억 규모 수주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계약금액은 3천33억7170만 원으로 서희건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24.4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6월30일부터 2023년 5월31일이다.

서희건설은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