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21일 농심 주가는 전날보다 4.5%(1만4천 원) 상승한 3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78%(3500원) 오른 12만9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35%(4천 원) 높아진 3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57%(150원) 상승한 2만64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43%(30원) 높아진 7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8만3900원, 오뚜기 주가는 57만5천 원을 나타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5%(20원) 내린 796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2%(1천 원) 낮아진 3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35%(50원) 하락한 1만42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400원) 낮아진 6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64%(60원) 내린 937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74%(1천 원) 낮아진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1.36%(55원) 하락한 4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43%(3천 원) 낮아진 20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53%(2천 원) 내린 12만9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94%(7500원) 낮아진 3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