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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강세, 신한금융 5%대 하나금융 4%대 우리금융 3%대 올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5-19 16: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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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18%(1500원) 높아진 3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강세, 신한금융 5%대 하나금융 4%대 우리금융 3%대 올라
▲ 1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18%(1500원) 높아진 3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2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82%(1200원)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82%(300원) 상승한 81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06%(950원)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7.83%), JB금융지주(6.27%), DGB금융지주(5.95%)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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