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9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61%(1100원) 상승한 2만49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95%(55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3.87%(3800원) 오른 10만2천 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3.87 %(1250원) 상승한 3만355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0.99%(800원) 높이진 8만16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3%(45원) 오른 3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 원으로 1.78%(3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5천 원으로 6.38%(900원) 각각 상승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0.98%(70원) 높아진 719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2.79%(350원) 상승한 12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720원으로 전날보다 1.87%(160원) 상승했고 한라 주가는 3210원으로 2.39%(75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