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제각각, 신세계 호텔신라 떨어지고 현대백화점은 올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5-15 15:5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혼조했다.

15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89% 떨어진 23만3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4% 하락한 14만6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제각각, 신세계 호텔신라 떨어지고 현대백화점은 올라
▲ 신세계(위부터)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1.61% 떨어진 7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01% 오른 5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0.31% 오른 6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회사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0.7% 떨어진 4만2500원에 장을 끝냈고 BGF리테일 주가는 1.28% 오른 15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61% 높은 6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33% 상승한 12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