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8%(1천 원) 떨어진 2만48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8%(1천 원) 떨어진 2만48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50%(200원) 하락한 7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87%(550원) 내린 2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 투자자가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4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9%(500원) 낮아진 3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3.65%), JB금융지주(-3.03%), BNK금융지주(-2.63%)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