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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힘 못써,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다 내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5-14 1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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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8%(1천 원) 떨어진 2만48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 힘 못써,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다 내려
▲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8%(1천 원) 떨어진 2만48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50%(200원) 하락한 7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87%(550원) 내린 2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 투자자가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4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9%(500원) 낮아진 3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3.65%), JB금융지주(-3.03%), BNK금융지주(-2.63%)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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