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등락 갈려, 삼양식품 매일유업 오르고 CJ제일제당 떨어져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5-08 16:2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8일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2.24%(2500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삼양식품 매일유업 오르고 CJ제일제당 떨어져
▲ 정태운 삼양식품 대표이사.

매일유업 주가는 1.46%(1200원) 오른 8만32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29%(90원) 높아진 7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82%(10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6%(3천 원) 오른 5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0.49%(15원) 오른 306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39%(1500원) 높아진 3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래 주가는 0.3%(200원) 상승한 6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2만4천 원, 동원F&B 주가는20만4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롯데제과 주가는 0.38%(500원) 내린 13만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9% 떨어진 7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47%(1500원) 하락한 31만8500원에, 농심 주가는 1%(3천 원) 내린 29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04%(250원) 내린 2만37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1%(55원) 떨어진 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64%(7500원) 하락한 27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