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제자리걸음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올랐다.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8800원을 유지했다.
주가는 4만9100원에서 장을 시작해 한때 4만9350원에 이르렀지만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거래량은 1512만3439주로 전날과 비교해 120만 주가량 증가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16%(2600원) 올라가 8만5천 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 중반 8만5500원으로 뛴 뒤 상승폭을 대체로 유지한 채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502만500주로 전날과 비교해 266만512주 늘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8800원을 유지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4만9100원에서 장을 시작해 한때 4만9350원에 이르렀지만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거래량은 1512만3439주로 전날과 비교해 120만 주가량 증가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16%(2600원) 올라가 8만5천 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 중반 8만5500원으로 뛴 뒤 상승폭을 대체로 유지한 채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502만500주로 전날과 비교해 266만512주 늘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