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7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5%(400원) 오른 2만7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혼조, 가스공사 한전기술 오르고 지역난방공사는 떨어져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기술과 강원랜드, 한국전력공사 주가도 소폭 올랐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9%(150원) 상승한 1만68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61%(150원) 상승한 2만45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2%(50원) 오른 2만2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전KPS 주가는 소폭 떨어졌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04%(400원) 떨어진 3만8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0.66%(100원) 떨어진 1만5150원, 한전KPS 주가는 0.31%(100원) 하락한 3만2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