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위메프, 코로나19로 힘든 경북 소상공인 돕는 온라인 기획전 열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5-04 10:5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을 돕기로 했다.

위메프는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해 매출 감소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위메프, 코로나19로 힘든 경북 소상공인 돕는 온라인 기획전 열어
▲ 위메프는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해 매출감소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위메프>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은 경상북도 중소기업 100곳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100여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추가 4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혜택과 다양한 컨설팅 지원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탄핵정국 종료, 경제 위기속 민생법안 처리 시급해져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