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1억7400만 원, 영업이익 163억1600만 원, 순이익 103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17.8% 늘어났다. 순이익은 8.7% 줄었다.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유니드, 현대일렉트릭, 나노스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


유니드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0억4600만 원, 영업이익 194억6400만 원, 순이익 166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09%, 순이익은 4.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47% 감소했다.

현대일렉트릭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64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순이익 10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7.5%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나노스는 2020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95억4100만 원, 영업이익 16억4200만 원, 순이익 48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1.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