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새 물류회사를 세우기 위해 271억 원을 출자한다.
현대종합상사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현대네비스(가칭)의 전체 주식 100만 주를 약 271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국제물류주선, 국제복합운송, 해상화물운송 등을 하는 현대네비스를 100% 자회사로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7월1일이다.
현대종합상사는 “현금 및 현물출자를 통한 물류법인을 신설하기 위해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자동차, 철강, 화학제품 및 플랜트 등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다.
2016년 3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현대중공업 기업집단으로부터 계열분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현대종합상사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현대네비스(가칭)의 전체 주식 100만 주를 약 271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이를 통해 국제물류주선, 국제복합운송, 해상화물운송 등을 하는 현대네비스를 100% 자회사로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7월1일이다.
현대종합상사는 “현금 및 현물출자를 통한 물류법인을 신설하기 위해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자동차, 철강, 화학제품 및 플랜트 등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다.
2016년 3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현대중공업 기업집단으로부터 계열분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