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1%(450원) 내린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1%(450원) 내린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7%(350원) 떨어진 2만7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6%(60원) 하락한 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4%(200원) 낮아진 3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2.49%), JB금융지주(-1.02%), BNK금융지주(-0.64%) 등 다른 금융지주의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