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24일 대상 주가는 전날보다 6.75%(1350원) 급등한 2만1359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은 대표 브랜드 청정원, 종가집 등을 중심으로 장류와 조미료류, 신선식품, 냉동식품 등 종합식품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풀무원 주가는 6.38%(750원) 오른 1만2500원, 농심은 4.45%(1만3천 원) 뛴 3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4.2%(2400원) 상승한 5만9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4.09%(7500원) 뛴 19만1천 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6%(9천 원) 오른 25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사 주가는 3.38%(1200원) 상승한 3만6700원, 삼양식품 주가는 2.96%(3천 원)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2.73%(650원) 오른 2만445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38%(300원) 상승한 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라에스지 주가는 5.61%(540원) 하락한 9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엔지 주가는 5.12%(430원) 떨어진 7970원, CJ씨푸드 주가는 4.98%(210원) 내린 40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2.41%(3천 원) 내린 12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2.35%(140원) 하락한 5810원, 남양유업 주가는 1.56%(5천 원) 떨어진 31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1.54%(1100원) 떨어진 7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66%(50원) 내린 753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57%(40원) 하락한 6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19%(1천 원) 하락한 53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