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가 서울과 부산, 제주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국내에서 보내는 부부들을 위한 판촉행사를 한다.
롯데호텔은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시그니엘부산, 롯데호텔제주 등 4개 호텔에서 6월30일까지 숙박할 수 있는 ‘드리미 허니문’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 롯데호텔은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시그니엘부산, 롯데호텔제주 등 4개 호텔에서 6월30일까지 숙박할 수 있는 ‘드리미 허니문’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
시그니엘서울에서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로맨틱 겟어웨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시그니엘서울 1일 숙박권과 시그니엘서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크레딧, 샴페인 등이 포함됐다. 청첩장을 지참한 고객들은 객실 등급을 높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받은 식당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모먼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위트 모먼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타워 프리미어 스위트 1일 숙박권과 2020년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디너코스 2인과 와인 2잔 등이 포함됐다.
6월17일 문을 여는 시그니엘부산에서는 '오션사이드 허니문' 패키지를 판매한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 객실의 숙박 1박 권과 조식 2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마이 웨딩 데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롯데호텔제주 1일 숙박권과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와인과 케이크 등이 포함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