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이마트,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76%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이마트 주가는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0.45% 상승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26% 높은 7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0.6% 떨어진 25만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0.2% 하락한 5만4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3.41% 상승한 15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3만2천 원에 거래를 끝내 전날보다 3.39% 올랐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59% 높은 11만97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49% 상승한 6만79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