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로템 주식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로템 주식은 23일부터 27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7일 종가가 22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추가로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22일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보다 1.96%(350원)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제작, 철도신호 및 통신 등 철도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로템은 최근 남북철도 연결사업 수혜주, 남북경협주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로템 주식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2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현대로템 주식은 23일부터 27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7일 종가가 22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추가로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22일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보다 1.96%(350원)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제작, 철도신호 및 통신 등 철도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로템은 최근 남북철도 연결사업 수혜주, 남북경협주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