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3%(200원) 내린 3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2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3%(200원) 내린 3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6%(100원) 하락한 2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1%(50원) 낮아진 2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1.23%), JB금융지주(-0.8%), BNK금융지주(-0.43%) 등의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30원) 오른 797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