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주가가 올랐다.
22일 LG생활건강 주가는 전날보다 2.93%(3만8천 원) 오른 133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이내 오름세로 돌아서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7만2540주로 전날과 비교해 2만5천 주가량 줄었다.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2.43%(300원) 올라 1만2650원이 됐고 LG이노텍 주가는 1.17%(1500원) 상승해 12만9500원에 이르렀다.
LG화학 주가는 0.28%(1천 원), LG하우시스 주가는 0.26%(100원) 올라갔다. 각각 35만5천 원, 3만9200원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25%(250원) 하락해 1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69%(30원) 내려 4310원에 이르렀다.
LG전자 주가는 0.38%(200원), LG 주가는 0.32%(200원) 내려가 각각 5만2400원과 6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LG상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2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