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강스템바이오텍과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하락했고 제넥신 주가는 올랐다.
21일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6.34%(560원) 급락한 8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6천만 원 정도의 강스템바이오텍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프로스테믹스는 5.60%(260원) 하락한 4380원, 코아스템은 3.72%(500원) 내린 1만2950원, 바이오솔루션은 5.48%(1200원) 떨어진 2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은 4.95%(1900원) 낮아진 3만64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5.21%(2550원) 하락한 4만6400원, 메디포스트는 5.30%(1500원) 내린 2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5.29%(1천 원) 떨어진 1만7900원, 차바이오텍은 3.36%(600원) 낮아진 1만7250원, 네이처셀은 1.97%(250원) 하락한 1만2450원, 파미셀은 1.66%(400원) 내린 2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코미팜은 5.40%(1150원) 하락한 2만150원, 펩트론은 3.13%(500원) 내린 1만5450원, 유틸렉스는 0.91%(600원) 낮아진 6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2.91%(300원) 떨어진 1만 원, 셀리드는 4.57%(1천 원) 하락한 2만900원, 녹십자랩셀은 1.32%(600원) 내린 4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2.97%(120원) 낮아진 3925원, 녹십자셀은 2.33%(950원) 떨어진 3만9800원, 필룩스는 1.83%(110원) 하락한 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멥신은 2.39%(750원) 내린 3만650원, 코미팜은 5.40%(1150원) 낮아진 2만150원, 오스코텍은 2.48%(550원) 떨어진 2만165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4.28%(4400원) 하락한 9만8500원, 신라젠은 0.38%(50원) 내린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제넥신은 5.91%(3600원) 급등한 6만4500원, 앱클론은 0.22%(100원) 오른 4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3.74%(5천 원) 하락한 12만8700원, 휴젤은 3.00%(1만1900원) 내린 38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인트론바이오는 5.84%(800원) 급락한 1만2900원, 젬백스앤카엘은 5.80%(1450원) 떨어진 2만3550원, 셀리버리는 0.61%(500원) 내린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티움바이오는 4.04%(450원) 낮아진 41만70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52%(950원) 하락한 3만6750원, SK바이오랜드는 3.95%(950원) 떨어진 2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지온은 3.22%(5천 원) 내린 15만300원, 압타바이오는 4.18%(1천 원) 낮아진 2만29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20%(550원) 하락한 2만445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33%(700원) 떨어진 2만3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3.20%(2500원) 내린 7만5600원, 인스코비는 4.08%(115원) 낮아진 27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87%(700원) 하락한 1만7400원, 올릭스는 2.41%(850원) 떨어진 3만4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전날과 같은 8만7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알테오젠은 2.18%(2천 원) 오른 9만3600원, 레고켐바이오는 0.39%(200원) 높아진 5만2100원, 텔콘RF제약은 1.67%(90원) 상승한 548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