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제도 개선방안 내는 고객에게 상품권 주는 행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4-20 10:4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각종 제도와 관련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놓고 고객 제안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제도 개선방안 내는 고객에게 상품권 주는 행사
▲ 신한은행 기업로고.

제도개선 고객제안 행사는 신한은행이 각종 제도와 절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고객 의견을 받는 참여형 소비자 보호제도다.

신한은행은 6월5일까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의견을 받은 뒤 7월3일까지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안을 선정한다.

금상과 은상, 동상 수상자는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참여상 수상자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받는다.

신한은행은 우수 제안을 관련된 부서에 전달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도개선 고객제안 행사는 고객 중심 가치에 걸맞는 대표적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의 소중한 제안에 귀기울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