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거래소, SM엔터테인먼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검토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4-17 18:3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가 SM엔터테인먼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시를 지연했다는 이유로 SM엔터테인먼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검토한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 SM엔터테인먼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검토
▲ SM엔터테인먼트 로고.

결정시한은 5월15일이다.

SM엔터테인먼트재팬은 2월28일 물적분할 방식으로 자회사 SMEJ와 SMEJ플러스를 설립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는 4월13일에 이 사실을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SM엔터테인먼트재팬은 브랜드를 관리하고 신사업에 투자한다.

SMEJ는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음반 기획 및 제작사업을 담당한다.

SMEJ플러스는 팬클럽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