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13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98%(1700원) 하락한 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을 3만5874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다른 현대중공업그룹주도 모두 주가가 떨어졌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9%(4600원) 떨어진 8만80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4.45%(1400원) 하락한 3만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99%(140원) 떨어진 689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52%(3500원) 하락한 22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8%(150원) 내린 1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가운데 주가 낙폭이 가장 작았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장중 한 때 1만7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직전 거래일 마감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3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98%(1700원) 하락한 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을 3만5874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다른 현대중공업그룹주도 모두 주가가 떨어졌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9%(4600원) 떨어진 8만80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4.45%(1400원) 하락한 3만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99%(140원) 떨어진 689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52%(3500원) 하락한 22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8%(150원) 내린 1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가운데 주가 낙폭이 가장 작았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장중 한 때 1만7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직전 거래일 마감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