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50만 원대 되찾아, 가상화폐 시세는 대체로 내림세

▲ 13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0종의 시세는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4.2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6%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14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56% 떨어졌다.

반면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57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9% 올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3만88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53%,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9만7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각각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골드 -0.48%, 라이트코인 -1.70%, 이오스 -1.11%, 스텔라루멘 -1.88%, 에이다 -0.24%, 대시 -0.80%, 이더리움클래식 -0.38%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2.75%), 트론 (0.38%), 루나(4.97%), 모네로 (0.60%), 파워렛저(1.64%), 트루체인(1.00%), 크립토닷컴(0.16%) 등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