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10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7.8%(550원) 뛴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는 앞서 9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60만 주, 41억 원어치를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5.03%(1천 원) 상승한 2만900원, 남양유업 주가는 1.56%(5천 원) 오른 3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1.04%(2천 원) 오른 19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팜스코 주가는 1.03%(40원) 상승한 3910원, 매일유업 주가는 0.14%(100원) 오른 7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3.74%(145원) 하락한 37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94%(7천 원) 내린 23만1500원, 오뚜기 주가는 1.87%(1만 원) 떨어진 52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1.86%(5500원) 내린 28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74%(2천 원) 떨어진 11만3천 원, 동원F&B 주가는 1.69%(3천 원) 하락한 1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58%(160원) 하락한 9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1.31%(250원) 내린 1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삼양식품 주가는 0.73%(700원) 떨어진 9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55%(300원) 떨어진 5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15%(100원) 하락한 6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