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강남구을에 사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7~8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 후보는 44.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 후보는 40.7%의 응답을 받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인 4.1%다.
연령별로 40대에서는 54.4%의 지지를 받은 전 후보가, 50대에서는 53.1%의 지지를 받은 박 후보가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7~8일 이틀 동안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기자]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강남구을에 사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7~8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 후보는 44.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왼쪽),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
박 후보는 40.7%의 응답을 받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인 4.1%다.
연령별로 40대에서는 54.4%의 지지를 받은 전 후보가, 50대에서는 53.1%의 지지를 받은 박 후보가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7~8일 이틀 동안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