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가 광진구을에 사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이틀 동안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고 후보는 48.1%, 오 후보는 41.3%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인 6.8%포인트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고 후보를 고른 비율은 48.3%, 오 후보를 선택한 비율은 32.7%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7~8일 이틀 동안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가 광진구을에 사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이틀 동안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고 후보는 48.1%, 오 후보는 41.3%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왼쪽),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인 6.8%포인트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고 후보를 고른 비율은 48.3%, 오 후보를 선택한 비율은 32.7%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7~8일 이틀 동안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